↑ 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현대해상 `소녀, 달리다 - 달리기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출발지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해상] |
'소녀, 달리다'는 학업으로 인해 줄어드는 청소년들의 활동량을 개선하고 운동 습관을 기르는데 보탬이 되고자 현대해상이 2013년부터 시행해온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0교시 또는 방과 후 수업을 활용해 한 학기 동안 진행되는 과정으로, 달리기와 인성교육을 접목 시킨 달리기 수업과 학생들이 스스로
8회째를 맞이한 이날 축제에는 초등학교 여학생 900여명과 학부모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대해상은 달리기 코스를 완주한 학생 1명당 1만원의 기부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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