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오는 11월말까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에서 처음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금액별로 최대 20만원까지 제공한다. 또 해외주식을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대체입고할 경우, 금액별로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 고객은 두 행사를 합쳐 총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에 대한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QV MTS도 개편했다. 국내·해외주식을 함께 관심종목으로 등록할 수 있고, 자동환전 시스템을 도입해 해외주식을 살 때 따로 환전하지 않아도 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황과 투자 트렌드를 담은 'NH Global Stocks 10 종목
이용한 WM지원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NH투자증권과 함께 글로벌 투자에 대한 안목을 넓혔으면 한다"며 "스마트한 QV와 함께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수익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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