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아파트와 똑같은 뛰어난 상품성에 청약제한이 적고, 세제 혜택도 제공 돼 인기
원건설이 청주시 동남지구에서 5년 전세형 민영아파트로 공급 중인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가 실수요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데다 계약 조건까지 완화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는 특별한 소득제한, 주택소유 여부 등의 자격조건이 일반 분양 아파트 대비 완화되었다.
이에 따라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 여부, 소득 제한,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또한,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전세기간 동안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여기에 계약자에게는 5년 거주 이후 분양 전환 시 우선분양 전환권이 부여된다. 더불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안전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기존 임대 아파트라는 부정적 인식을 탈피시킬 만큼 설계 역시 뛰어나다.
먼저 와이드 한 일자형 단지 배치 및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 또 여유 있는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구조로 만들어 개방감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전 세대에 현관 창고와 와이드 팬트리를 도입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 3면 발코니(일부 세대) 설계와 2.4m의 높은 천정고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넓혔다. 여기에 최상층에는 아이들 놀이방이나 서재 및 창고로 활용 가능한 다락방이 제공되며, 1층 세대에는 바베큐장 등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가 제공된다. 특히 1층 세대 테라스는 청주 동남지구 내 유일한 광폭 테라스로 희소가치가 높아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주부들을 위해 전 세대 주방을 ‘ㄷ’자형으로 배치해 동선을 편하게 했으며, 주방가구로는 독일 최고의 주방가구인 ‘놀테(Nolte)’를 적용한다. 또 전 세대에는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내부 마감재로는 LED조명기구, 고기밀 창호 등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는 특화평면설계 외에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약 500m 길이의 수변 스트리트 몰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탁구장 등의 레포츠 시설과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의 교육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11개 동, 전용 84㎡, 총 91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이며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43-16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