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닭고기업체 마니커에 140억원을 투자해 2대주주가 된다.
8일 마니커는 CJ제일제당을 대상으로 1633만6056주 3자 유상증자를 실시해 140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가 상장되면 CJ제일제당은 마니커 지분 12.27%를 확보해 이지바이오(지분 22.81%)에 이어 2대주주가 된다. 이지바이오그룹 관계자는 "육계회사인 마니커뿐 아니라 축산바이오회사인 이지바이오그룹 전체가 CJ제일제당과 협력하
[이덕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