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으로는 매출 6조원, 영업이익 380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지만 영업이익은 14.2%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회재 연구원은 " 일회성 요인 제외시 무선 요금인하 영향을 IPTV, 인터넷 실적으로 방어하고 있따"면서 "KT는 가장 강력한 유선 인프라를 바탕으로 5G 시범 서비스를 선
그는 "요금인하 규제는 마무리 단계고 이미 시행한 요금 인하 영향은 유선 사업의 성장으로 상당부분 상쇄 중"이라며 "6월15일 주파수 경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5G 성장 시대에 진입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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