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급 공무원 공개 채용 시험의 경쟁률이 45대 1을 기록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시험의 원서 접수 결과 응시 인원은 5만2천 992명으로 경쟁율은 45대 1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경쟁률 81 대 1보다 크게 떨어진 것입니다
행안부는 이에 대해 7급 공무원 선발 예정 인원이 지난해 715명에서 올해는 1천172명으로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직군별로는 5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이 287 대 1을 기록해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반 행정직은 80 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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