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제 경제상황이 매우 유리하지 않아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며, 자신을 지지한 유권자들이 빠른 속도의 변화를 보지 못해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일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쇠고기 시위는 "어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우려의 문제
이어 다시 수정된 쇠고기 수입금지는 사람들의 우려와 공포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대북 식량지원에 대해서는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좋은 결과를 낳는다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언제든지 만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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