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구에서 선보인 새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금) 인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 A-1에서 본격적으로 분양몰이에 나선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학익’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날부터 수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힐스테이트 학익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수요자들은, 주변에 잘 갖춰진 인프라에 큰 호응을 보였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수인선 인하대역과 학익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정류장도 인근에 있어 강남 출퇴근도 가능하다.
또한 도보권에 홈플러스(인하점)가 있는 것을 비롯해 용현·학익지구 내 상업지역(예정)과도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반경 1㎞ 내 용학초,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의 학교도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이모씨(인천, 40세 남)는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마침 힐스테이트 학익이 분양한다고 하여 방문했고,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학교도 몰려 있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괜찮은 것 같다”며 “판상형 구조로 되어 있어 집 구조도 더 넓어 보이고, 맞통풍도 가능해 청약을 고려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학익 분양관계자는 “용현·학익지구는 잘 갖춰져 있는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근들어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송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주거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곳인 데다,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 적용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많은 분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616세대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3㎡A 256세대 △73㎡B 147세대 △84㎡ 213세대의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26일(화) 특별공급, 27일(수) 청약 1순위, 28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 4일(수)에 발표(일반공급+특별공급)하며, 계약기간은 16일(월)~18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시행되며, 1차 중도금 납부시기도 전매제한(최초 계
특히 ‘힐스테이트 학익’은 비조정대상지역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구 독배로 267(학익동 587-37번지)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