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동 역세권 청년주택 위치도 [사진 = 서울시] |
장안동 청년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들에게 주변보다 저렴하고 양질의 임대주택과 함께 청년 및 신혼부부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됐다. 시는 이 지역에 청년층 유입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날 도건위에서는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가결됐다. 청년 주거시설이 부족한 DMC일대를 상업지역으로 변경 시에도 연면적 40% 이내의 범위에서 오피스텔 및 임대주택을 허용하는 등 변화된 지역여건에 맞추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이 외에도 신길동 116-17번지 일대의 '신길동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도 수정가결됐다. 이 변경안은 신길동 116-17, 116-1번
신길동 116-17번지에 지상 13층 규모의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건립이 추진되며 지상2층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공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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