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 분기역인 충북 청원군의 오송역사 건립이 가시화됩니다.
오는 25일 오후 2시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 오송역 광장 예정 부지에서 경부고속철도 오송역 기공식이 열린다는 한국철도시설공단 보
오송역은 모두 1천56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2010년 12월 개통될 예정입니다.
일반 시민은 시운전 기간을 거친 2011년 봄부터 오송역에서 고속철도를 처음으로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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