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대신증권 |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국내 관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해 역성장했다"면서 "평점 이슈에 따른 한국영화 텐트폴 작품 관객수가 2013년 3분기 이후 가장 적은 2600만명에 그쳤고, 추석의 4분기 편입에 따른 휴일 수 부족으로 부진했다"고 말했다.
다만 올 3분기는 추석 재편입에 따라 휴일수가 18일로 역대 최장이다.
김 연구원은 "3분기 CJ CGV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7% 급증한 456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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