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대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이 사흘째 신저가를 새로 썼다.
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대비 30원(0.75%) 내린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아시아나항공은 3950원까지 하락해, 지난 2일 4025원, 3일 4000원에 이어 3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공급 문제로 사흘째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으며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기내식을 제때 싣지 못해 출발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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