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는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미국 자회사인 리미나투스사를 나스닥 시장에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미국 자회사 카티셀코아가 스캇월드만 교수팀의 CAR-T 면역항암제 원천기술의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리미나투스 인수를 완료하고 글로벌투자은행(IB)와 나스닥 상장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룩스는 카티셀코아와 리미나투스 두 미국 자회사를 합병해 나스닥 시장에 상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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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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