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소액 오피스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 2030세대 눈길

↑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투시도 [사진제공: 한화건설]

최근 소액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에 최근 20·30대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한화건설은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를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1억원대의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에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젊은 수요층에게 관심이 높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9호선 미사역도 계획돼 있어 개통 시 송파·강남권 업무지구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최근 1~2년 사이 서울 아파트값이 크게 올라 강북권 소형 아파트(전용 59㎡) 값이 10억원(부동산114 참고)에 육박하면서 비슷한 여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에 눈 돌리는 실수요자들도 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하남 미사지구 안에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등이 조성되는 43만여㎡ 규모의 자족기능확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강동첨단업무단지 및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8만여명이 근무하는 배후업무단지도 많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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