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하루 6천482만㎾로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지난해에 비해 4.1% 증가한 6천482만㎾로 예상되는 반면 공급 능력은 7.4% 늘어난 7천1
이에 따라 전력 수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지경부는 전망했습니다.
한편 지경부는 오늘(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열고 올해 전력 수급 대책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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