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이어 베트남이 다음달초부터 쌀 수출을 재개할 예정인 가운데 세계 쌀 수출 1위국인 태국의 쌀 수출가격이 50일 전에 비해 무려 24%가 급락했습니다.
국제 쌀값의 기준이 되는
지난주의 855달러에에 비해 4.1% 하락했으며, 사상 최고치를 보였던 4월24일에 비해서는 무려 24% 급락했습니다.
국제 쌀값은 캄보디아에 이어 베트남이 다음달초에 수출을 재개하면 더욱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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