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두 번째 세대공감 캠페인으로 '백통의 편지, 백개의 선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삼성카드는 지난 5월부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글쓰기를 통한 세대공감 캠페인인 '천개의 스토리, 천권의 자서전'을 진행한 바 있다.
세대공감 캠페인은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자녀 세대부터 부모 세대까지 서로 다른 세대가 글쓰기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통의 편지, 백개의 선물' 캠페인은 오는 8월 7일까
캠페인은 삼성카드 인생락서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과 50+포털에서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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