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개인 대상 주식대차거래 실시

우리투자증권이 오는 16일부터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대차거래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전상재 팀장은 지난해 6월부터 기관투자가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차 중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이달부터는 개인에게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대차거래를 통해 주식을 대여한 고객은 대차수수료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무상 증자와 배당 등 모든 경제적 권리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