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최근 주가 낙폭이 과도했다며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한다고 16일 밝혔다.
백광제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관련한 감리조치는 아직 일부 판단이 유보돼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상장폐지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며 "설령 최악의 사태를 가
백 연구원은 "2분기 매출에 대해 양호한 성적이 기대된다"며 "매출액은 7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2890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8%, 13.3% 증가한 수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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