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비중이 높은 삼성전자는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0원 상승하면 1천831억원의 흑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환율과 기업 실적 등 두가지 변수를 이용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전자 현대 기아차 등을 투자유망주로 꼽았습니다.
특히 코스피 100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천831억원, LG전자 533억원, 현대차 450억원의 흑자가 예상되지만 CJ와 롯데쇼핑은 각각 108억원, 69억원의 손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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