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3일 코스맥스에 대해 중국 주요 고객사 매출이 견고하고 미국 법인의 성장세가 상승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1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4%, 13% 오른 3352억원과 162억원을 제시한다"면서 "컨센서스 영업이익 179억원 대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중국 신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외형성장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의 경우 수주확대에 확대에 따라 적자
이어 내수는 주요 고객사의 수주 상승과 수출 회복하면서 성장하고 중국 매출의 경우 현지 화장품 기업의 색조 수요 확대에 따라 중국 법인의 합산 매출이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