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과 기업은행의 민영화도 산업은행 민영화에 병행해 지체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오늘 한 초청강연에서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가운데 23%의 지분매각을 우선 추진하고 내년부터 금융시장 여
전 위원장은 또 올해부터 2010년까지 기업은행의 정부 소수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현재 우리금융 지분을 73%, 기업은행 지분의 경우 수출입은행·산업은행 보유 지분을 포함해 67%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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