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은 일본과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할 경우 장기간 중단된 이전 협상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안 조정관은 여기에 해당될 수 있는 조건으로 일본의 비관세장벽과 농수산물 양
허문제, 정부조달과 부품
지난주 열린 한중 FTA 산관학 공동회의에 대해서는 FTA 체결시 농수산 분야 등에 어떤 영향이 있겠는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나 양측간 의견이 달랐다며 남은 미합의 사항에 대해서는 차기 회의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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