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LG전자는 3700원(4.87%) 오른 7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금융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 주가가 올해 고점 대비 34% 하락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3배까지 낮아진 배경은 LG디스플레이 지분가치 훼손, 스마트폰 대규모 적자 지속, 신흥국 통화 약세 영향, VC 사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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