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동산 유동화를 통한 절세 전략 특강 열려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총 2일동안 '기업부동산 유동화 전략' 특강이 열린다.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어떻게 활용하여 자산가치를 높이고, 절세·상속·증여 등 오너의 입장에서 고민이 되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교육 목표는 개인과 법인 상호 간의 부동산 이전 시 절세 전략, 기업부동산 자산유동화를 통한 문제 해결, 기초부터 실전까지 기업부동산 활용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 및 법인의 대표자, 법인에서 자산을 관리하는 업종 종사자, 기업 승계와 관련하여 고민이 있는 회사 임직원 등이 교육 대상이다.
교육 내용은 초과배당, 주식의 평가, 부동산의 시가, 비사업용 토지의 판정 등 자산유동화에 앞서 기초적인 내용을 교육하여 개인과 법인의 부동산 분리, 개인과 법인의 부동산 통합, 법인 부동산을 다른 법인으로 옮기는 방법, 창업자금 증여로 자산이전 전략 등 실전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현업에 종사하는 세무사가 실제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 예정이며,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씩 총 8시간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열리며, 교육비용은 3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MK 부동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전화로 신청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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