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캐피탈 채권은 신용등급 BBB+ 안정적(지난달 27일·한국기업평가), 만기는 2019년 10월 10일, 연 수익률은 세전 3.90% 수준이다. 해당 채권은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관계자는 "올 1월 이후 7개월 연속 외국인들의 국내 채권 순투자를 지속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변동성이 크고 대응이 어려운 장세에 확정금리 상품에 투
그는 이어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하여 확정금리를 받을 수도 있지만, 장내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어 스마트한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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