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국회가 쇠고기 사태에 따른 여야 대치로 개원조차 못했지만 국회의원들은 오늘 첫 세비를 받았습니다.
이번달 의원들이 받은 급여는, 세전 기준으로 6월분 846만 6천 400원에 임기가 시작된 5월30일과 31일 이틀치를 합쳐 모두 901만 2천원입니다.
국회의원 세비는 1년에 두번 받는 정근수당과 명절휴가비를 더할
한편 한나라당 안상수 전 원내대표와 심재철 의원 등 26명은 1인당 720만원씩 모두 1억8천만원을 모아, 방학때 급식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생을 돕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