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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 "CJ ENM, 광고 매출· 콘텐츠 경쟁력으로 하반기 강세"

기사입력 2018-08-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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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하이투자증권
↑ 자료제공=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3일 CJ ENM에 대해 대작 드라마 방영 등으로 하반기 광고 단가가 상승해 매출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하반기 방영 예정작 역시 흥행 기대감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5000원을 제시했다.
CJ ENM의 TV 광고 매출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지난 7월 기준 '미스터 선샤인'의 평균 광고 단가는 지상파를 넘어선 2070만원으로 알려졌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NM이 부담한 제작비 이상의 광고 수익이 발생해 광고 매출만으로도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며 "하반기 TV 고아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할 것으로 보여 연초 추정치인 15% 성장률은 무난히 달성 가능하겠다"고 전망했다.
또한 "대작 드라마를 분기별로 고르게 편성해 디지털광고, 콘텐츠 판매, 주문형 비디오(VOD) 매출 또한 흥행에 따른 변동성을 축소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며 "4분기에는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남자친구'. 현빈, 박혜신 주연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이 방영될 예정으로 콘텐츠 흥행 기대감은 긍정적인 투자심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CJ E&M의 해외 네트워크와 오쇼핑의 V커머스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V커머스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확대할 예정이라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베트남에 오픈한 다다스튜디오에서는 K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리빙, 푸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분 안팎의 짧은 사

회연결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한다"며 "해외 시장 진출을 원하는 뷰티업체가 있을 경우 다다 스튜디오 베트남에서 현지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CJ ENM이 운영하는 디지털 채널을 통해 유통한다면 고비용의 TV광고보다 집행 효율성이 더욱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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