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1~2년 전 고혈압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 중이거나 병역을 마친 사람들에게 대거 신체검사 재검사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무청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최근 혈압조절로 병역을 기피한 연
재검 대상자는 서울이 230여명으로 가장 낳고, 인천경기가 150여명, 대구경북이 100여명 등입니다.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해당 지방병무청에서 혈압측정을 위한 재검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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