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 배치도 |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6층, 아파트 11개동 2981세대(전용 ▲49㎡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5세대 ▲84㎡ 724세대)와 오피스텔 258실로 구성된다. 최근 창립총회 조건을 충족한 이후 내달 총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사업진행이 빠르다는 게 조합 측 설명이다.
용인행정타운은 역삼도시개발지구 내 위치해 있으며, 용인시 단일사업지구로는 최대 규모인 69만㎡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이곳은 용인시청을 비롯해 보건소, 교육청, 세무서, 우체국, 경찰서등과 같은 행정기관이 들어서 있고 용인선거관리위원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문화예술원, 노인복지회관 등 복지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들도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용인시 최초로 사물인터넷(IoT)를 도입하고, 역삼도시개발지구 내 유일하게 실내수영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안방 내에 단독주택에서만 누릴 수 있는 테라스(일부 세대)를 제공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세대는 3면 개방형 발코니 구조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YBM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원어민 강사를 둔 YBM영어어린이집과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최근 창립총회 요건이 모두 충족됨에 따라 9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림동 주택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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