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철강업종에 대해 후판 가격 상승 속도가 돋보인다며 POSCO와 동국제강을 최선호주로 꼽는다고 29일 밝혔다.
이원주 연구원은 "중국의 후판 유통 가격이 올해 2분기 t당 4358위안에서 내년 4분기 t당 5100위안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국내 후판가 역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 "중국이 부
그러면서 "올해 대비 내년 후판 판매량 증가율은 동국제강이 45.2%, POSCO가 5.0%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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