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통합민주당 원내대표는 쇠고기 고시의 관보게재를 이번주 강행하는 것은 국민과 야당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뼈저린 반성을 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정운영을 하겠다고 한
또, 정부의 이 같은 입장변화가 방한을 앞둔 미국 부시 대통령에게 제2의 선물을 주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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