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1년 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12만 9천여 가구로 1개
미분양 아파트가 전월보다 감소하기는 작년 3월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천800가구 줄어 2만 200여 가구로 나타났지만, 지방은 900여 가구가 늘어난 10만 9천여 가구로, 지방 미분양 주택 문제가 여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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