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주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총기를 난사해 동료 5명을 살해하고 자살한 범인이 범행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로 살인 계획을 밝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밤 켄터키주 헨더슨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인 웨슬리 힉돈은 범행 두시간 전 휴대전화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현지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근무중 안전 고글 착용과 휴대전화 사용 등의 문제로 상관과 언쟁을 벌였고, 24일 자정쯤 공장 밖으로 나와 45구경 권총을 가지고 돌아와 상관과 동료 등 5명을 살해한 뒤 자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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