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민주, 공화 양당 후보들이 북한의 핵신고를 진전으로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북핵 신고는 "진일보 한 것이지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도 북핵 신고는 '6자회담이 낳은 분명한 성과'라고 평가하면서도 대북 제재 완화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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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민주, 공화 양당 후보들이 북한의 핵신고를 진전으로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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