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내내 견본주택 북적, 교육학군편의시설 갖춘 부산 명품 입지
- 아파트 전용 74~112㎡ 736가구, 오피스텔 전용 61㎡ 99실, 총 835가구 구성
- 아파트 18일 특별공급, 19일~20일 1순위, 21일 2순위, 10월 2일 당첨자 발표, 계약 10월 15~17일 3일간 진행
- 오피스텔은 19일 청약, 20일 당첨자발표, 계약 10월 1일~2일 2일간 진행
지난 14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이진종합건설의 '이진 젠시티 개금'이 오늘 18일(화)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 이진 젠시티 개금 견본주택에는 오픈 3일동안 1만 8천여명의 인파가 몰렸고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단지의 뛰어난 입지와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에 주목하기도 했다.
실제로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입지가 좋은 줄은 알고 있었지만, 평면이나 커뮤니티 등 상품도 잘 나온 것 같아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와 무상제공 혜택도 풍부해 상담을 받아보겠다는 수가 많았다.
단지 인근에 거주 중인 내방객 김모씨(41살)는 "동네에서 오랫동안 살았는데, 이 일대는 교통이 편리하고 교육도 부족함이 없는 데다 생활편의시설도 많아 살기가 좋다"며 "견본주택에 직접 와봤더니 평면도 괜찮은 것 같아 청약하려 한다"고 말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강모씨(32세)는 "결혼을 앞두고 내 집 마련에 관심이 많은데, 오피스텔 평면을 보니 2~3식구가 살아도 충분할 것 같다"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있어 꼭 청약해보려 한다"고 했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187-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아파트는 4개 동, 전용면적 74~112㎡, 736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A 233가구 △73㎡B 139가구 △84㎡C 184가구 △84㎡D 90가구 △112㎡E 90가구다. 오피스텔은 2개 동, 전용면적 61㎡, 99실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835세대가 공급된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부산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이 가깝고 백양터널, 수정터널, 가야대로, 백양대로, 동서고가도로 등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가야홈플러스, 서면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 인제대학교 백병원, 보훈병원 등 다수의 의료·생활시설도 인접하다. 학교는 개금초를 비롯해 많은 학교 및 사교육시설이 밀집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대부분이 남향으로 배치됐고 4베이, 3베이 등 특화설계를 통해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주방은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타입별 상이) 침실에는 붙박이장, 드레스룸을 설치해 공간을 활용하기 좋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확장과 시스템 에어컨까지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지 내 미니도서관, 어린이집, 입주민회의실, 실버라운지 등 특색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입주자의 보안과 건강은 물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첨단 주거시스템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 속 좋은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오픈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브랜드 단지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우수한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진 젠시티 개금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중도금(60%)에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9월 1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수)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을 받고, 20(목)에는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으며 21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9월 19일(수)에 청약을 받고 당첨자발표는 20일(목), 계약은 10월 1일(월) ~ 2일(화) 2일간 진행된다.
이진 젠시티 개금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171(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