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민연금 투자 대상에서 국내외 주식 비중이 약 30%로 높아집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늘 제 4차 국민연금기금운용 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확정합니다.
국내 주식 비중은 올해 17%에서 내년에는 20.3%로, 해외 주식은 6.8%에서 9.4%로 확대됩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상반기 전세계 42개국
코스피는 지난해 말에 비해 9.4% 하락해 세계 11위, 코스닥지수는 14.4% 떨어져 세계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지수가 오른 곳은 칠레, 캐나다, 러시아, 브라질 등 네곳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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