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박지원 의원은 남북관계의 정상화를 위해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을 준수하겠다는 공식선언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이명박 정부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실패한 대북 강경노선을 답습하고
통합민주당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선거 때 이미 민주당에 돌아가 강하고 능력있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다며 전당대회가 끝나면 복당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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