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2018 경제골든벨 행사를 2일 개최했다. 이날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경제골든벨'은 전국 12개 지역, 10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1년 동안 '청소년 경제교실' 프로그램을 퀴즈를 통해 결선을 진행한 이후 에버랜드에서 이틀 동안 안전체험 및 미션수행 등을 진행하는 '청소년 경제교실'의 연간 프로그램이다. 아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2005년 시작한 삼성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금까지 14년간 21만 여명의 학생이 체험했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증권 대
회사는 '청소년 경제교실' 참여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학습 지원이 필요한 아동 3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교육 장학금,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는 '미래장학기금'을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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