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성적표를 내놓은 LG전자가 실망감에 신저가를 경신했다.
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2100원(2.98%) 내린 6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LG전자는 6만78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앞서 지난 5일 LG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74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7000억원대 후반이었던 시장 전망치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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