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하락세가 둔화하고 11번가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준섭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7.2% 감소한 3194억원으로 휴대전화 매출액 감소와 일회성 비용
김 연구원은 이어 "11번가는 전략 변화로 적자 폭이 줄고 있으며 최근 투자 유치로 외연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뤄졌을 것"이라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적자폭을 축소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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