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국방송광고공사가 독점해오던 방송광고 판매시장에 경쟁체제가 도입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은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오늘(2일) 광고규제 완화와 미디어렙 경쟁체제 도입으로 방송광고산업을 활성화하고 시장의 자율성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경쟁체제 도입에 따른 시장효과분석과 타 매
또 방송기술 발전을 반영해 새로운 방송광고 유형인 가상광고를 도입할 수 있도록 방송법에 가상광고 정의 규정을 신설하고 세부 도입 방안을 갖춰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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