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임직원 50여 명은 이날 하루 동안 고추, 고구마, 수수대 등을 수확하며 가을 수확기 마을 주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지난 7월 입사한 신입사원 12명도 함께 참여해 덕전마을 주민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2007년 7월 덕전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신동아건설은 매년 두 차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과 마을회관 비품 지원은 물론, 본사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이 행사에 매번 참여하는 이종훈 신동아건설 부회장은 "지난번(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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