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와 관련한 인권침해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입국한 국제사면위원회, 엠네스티의 노마 강 무이코 조사관이 어제(5일)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를 방문해, 핵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국민대책회의 측은 경찰의 진압과 부상당한 시민
무이코 조사관은 촛불집회와 관련돼 구속된 집회 참가자 14명을 모두 면담할 것이며, 조사를 마치는 오는 17일쯤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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