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한국전력과 석유공사, 가스공사, 수출보험공사 등 산하 4대 공기업 기관장을 재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난달 19일 공공기관운영위에서 추천 후보들이 모두 내부 출신 인사들이
석유공사 임원추천위는 지난달 17일 사장 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했으나 적임자가 없어 재공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스공사는 공공기관운영위가 사장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지만 제청기관인 지경부가 재공모를 결정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