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의 투자여력이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투자여력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저축에서 투자액을 뺀 투자여력은 작년에 10조 9천억원으로 일년전보다 7천억원 가량 줄었습니다.
저축에서 투자를 뺀
한국은행은 소득증가세가 둔화되고, 부채 상환 부담은 늘어난 상태에서, 해외소비도 늘어 개인 저축액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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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의 투자여력이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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