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가 외출할 경우 의료기관의 허락을 받도록 제도가 바뀌었지만, 외출 환자 5명 중 2명은 여전히 무단 외출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해보험협회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교통사고 입원 환자 실태를
지난해 11월 18일부터 시행된 개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은 교통사고 입원 환자가 외출이나 외박을 할 경우 의료기관의 허락을 받고 의료기관은 이들의 외출 기록을 남기도록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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