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환자감시장치·심장충격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2%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9억원으로 7.8%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5억원으로 47.0%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매출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감소했다"며 "금융당국의 제약바이오 기업 연구개발비
이어 "거래처 재고관리 정책변경 효과에 따른 실적 하락 요인이 어느정도 해소되면서 직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고 4분기에도 매출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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