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아카데미는 유안타증권에서 2017년부터 꾸준하게 진행해온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양성 프로그램이다. 주니어, 주식 마스터, 금융상품 마스터 과정으로 구성되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자권유대행인은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소지자로서, 금융투자회사(증권회사)와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의 금융투자상품 권유해 이로 인한 수익의 일부를 급여로 지급받는 형식의 위탁계약자를 가리킨다.
이번 주니어 5기 교육 과정은 13일부터 2주간 총 4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실제 투자권유대행인 활동 과정에 부딪히는 업무 지식을 중점적으로 다뤄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타사 투자권유대행인도 참석 가능하다. 과정 수료시 보수율 상향 조정, 축하선물 등 수료자 특전을 제공해 교육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장원학 유안타증권 PB지원팀장은 "실무 교육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니어 교육 과정을 통해 투자권유대행인의 업무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오는 12일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주식 시장 이슈 점검 및 전망과 HTS 활용 교육을 실
신청방법, 투자권유대행인 계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PB지원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조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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