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AB14블록에서 선보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가 평균 5.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일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620세대 모집에 3189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5.14대 1, 최고 7.5대 1의 경쟁률로 전세대가 1순
주택형별로는 전체 3개 타입 중 전용 74㎡A가 107세대 모집에 802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7.5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달 3~5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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